"2024년, 복지 혜택 증가! 이제 당신도 받을 수 있을까?"
"중위소득, 생계급여, 주거급여! 2024년 복지 혜택 총정리"
"2024년, 복지는 어떻게 변했나? 중위소득부터 생계급여까지 짚어보다"
"2024년 복지 서비스, 이제 당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용의 해입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복지를 이야기할 때 중요한 것은 내가 대상이 될지 되지 않을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가구원, 금융재산 그리고 중요하게 판단하는 중위소득이 그 기준입니다.
중위소득이란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각종 복지 사업의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쓰이는 국민 전체 소득의 중앙값입니다.
매년 꾸준히 인상되는 중위소득, 2024년 4인 가구 기준 572만9913원, 1인 가구 기준 222만8445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정부는 중위소득을 큰 폭으로 올림과 동시에 급여별 선정기준도 함께 완화했습니다.
생계급여는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주거급여는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가장 중요한 지표인 생계급여 최저 보장 수준 역시 상당히 큰 폭으로 인상되었습니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는 183만3572원으로, 1인 가구 기준 71만3102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따라서, 2024년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면 정부의 '필요한 대상에게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겠다'라는 슬로건이 그대로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 멤버십 가입은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 더 큰 복지가 대한민국에 찾아옵니다.
남도투데이
새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폭 상향, 기초수급자에게 큰 혜택-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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