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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이 12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횡성, 평창, 정선의 경기장과 선수촌을 방문했다.
유 장관은 이날 횡성의 웰리힐리 파크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와 스노보드 8개 종목이 열리는 곳의 현장을 점검했다.
웰리힐리 파크 스키장은 한파에 대비해 난방 쉼터와 야외 임시화장실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의 스키점프 센터와 바이애슬론 센터를 점검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스키점프 센터와 바이애슬론 센터는 지난해 10월에 시설 보수를 마치고, 임시 시설물도 모두 설치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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