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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를 통해 지역별 특화 사업에 3년간 집중 지원 -남도투데이

by 남도투데이7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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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레전드 50+』통합공고’를 했다.

 

* 중소벤처기업부-17개 광역자치단체『레전드 50+』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3.11)

 

레전드'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새롭게 시작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활용한 지역별 특화 사업에 대해 광역자치단체가 기획을 맡고,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대표 정책 브랜드로, 지역의 강점을 살린 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 지역을 뜻하는 리전(Region)과 종결(끝)의 의미를 지닌 엔드(end)의 합성어로서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을 통해 지역기업 육성, 지역의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미

 

이번 통합공고는 2024년도 제1호 공고로서『레전드 50+』사업(프로젝트)(붙임1)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한국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①수출액, ②매출액, ③비수도권 매출액 비중을 ’27년까지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① 수출액(2019) : 총수출 5,422억달러 가운데 중소기업 직·간접 수출 2,132억달러(39.3%)

② 매출액(2021) : 총매출 5,660조원 가운데 중소기업 매출액 3,017조원(46.8%)

③ 비수도권 매출액(2021) : 중소기업 총매출 3,017조원 가운데 비수도권 1,251조원(41.6%)

 

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지역의 강점을 살릴 사업(프로젝트)가 한 개씩 선정되어 추진되고, 광주·경기·충북·경남에서는 두 개 사업(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지역의 강소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대한 지원과 성과 달성을 위해 정책자금, 지능형(스마트)공장, 혁신이용권(바우처), 수출이용권(바우처) 등의 핵심 정책수단을 올해 2,790억원 규모로 사업(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우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고

 

남도투데이

 

 

240102_지역특화_사업(프로젝트)_'레전드_50+'_본격_추진(지역혁신정책과).hwpx
7.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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