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가능! 운전면허 시험장 확대 소식"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센터 14곳으로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사무소, 강원·제주에도 설치"
"에너지 캐시백, 이제 자격 확인 절차 간소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고궁 야간 개장 횟수가 증가한다는 소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로부터 4월에는 국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고궁 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가 늘어납니다. 지금까지는 선착순 예약으로, 오픈 즉시 매진돼 고궁 탐방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덕수궁 밤의 석조전 등의 프로그램이 각각 396회, 86회, 210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44곳의 예약 방식도 바뀌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전환됩니다.
기다렸던 토요일 운전면허 시험장도 확대됩니다. 현재 토요일에 운전면허시험을 운영하는 시험장은 11곳인데, 추가로 마산, 강릉, 나주, 제주 등에서 운영되어 총 15곳으로 늘어납니다.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내년 10월 전국 14곳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청각장애인용 수어 교통용어집도 배포됩니다.
이 외에도, 업무상 질병의 산업재해 판정 기간이 줄어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사무소가 강원과 제주에도 설치됩니다. 또한, 에너지 캐시백 등의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자격 확인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이 모든 것은 공공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하며,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남도투데이
고궁탐방 프로그램 예약 사이트
https://royal.cha.go.kr/ROYAL/contents/R601000000.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