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교육 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운영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3월부터 시작되며, 산림복지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되며, 자연휴양림마다 특색 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합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전통가옥 체험,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유아숲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산음자연휴양림에는 치유의 숲이 있어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대상 및 프로그램
생애 주기별로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될 예정이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참여 방법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이, 2024년에는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에게 힐링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