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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멤버십, 이제 서울시 복지서비스까지 정보 제공-남도투데이

by 남도투데이7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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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서비스, 복지멤버십 가입자에게도 안내됩니다"
"서울시민 주목! 복지멤버십, 이제 서울시 복지서비스도 안내"

복지멤버십, 이제 서울시 복지서비스까지 정보 제공-남도투데이

올해부터 복지멤버십 가입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중앙부처 복지사업 83종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복지서비스 중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서비스 6종 또한 안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지멤버십은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는 제도로, 가입자의 소득ㆍ재산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복지서비스를 추천합니다.

복지멤버십 가입자는 일상돌봄서비스 등 중앙부처에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3종 추가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되어, 복지멤버십으로 안내하는 중앙부처 복지서비스는 전체 83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복지멤버십’ 제도를 통해 서울시 복지서비스도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복지멤버십 가입자 147만 명은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등 복지서비스 6종의 수급 가능성이 확인되면 문자메시지, 복지로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복지사업 시범 안내 결과를 분석하여 타 지자체 복지서비스 사업까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복지행정지원관: 복지멤버십 서비스 확대로 복지사각지대 축소 기대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복지멤버십 안내서비스 확대로 복지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노인일자리여기'의 첫 화면에서는 만 60세~65세 이상 시니어에게 각 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검색창에 지역구(시·군·구)를 입력하면 됩니다.

'서울'을 입력하면 강남구, 강동구, 동대문구, 종로구 등이 보여지고 해당구를 선택하면 그곳에서 진행 중인 모집공고가 시작일순, 마감일순, 접수 중 등으로 나타납니다.

일자리유형 카테고리에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활동의 참여연령 및 활동내용 등을 소개하고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인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시니어인턴십은 어떤 내용인지 알려줍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를 역대 최대 폭인 14만 7000개 늘어 103만 개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노인일자리 예산도 지난해 1조 5400억 원에서 2조 26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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